CPA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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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1년 유학 + 1년 인턴

미국회계사가 직접 코칭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회계사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학사학위 + 회계 24학점 + 경영 24학점을 만족해야 합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회계학 학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면 웬만하면 이 기준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 학사학위 소지자는 부족한 과목만 수강하면 되겠지요. 

여러 기관에서 또는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학점을 취득한 경우 지정된 Evaluation 기관에 모든 성적표를 보내서 미국의 과정과 동일한 과정을 만족한다는 평가 보고서를 해당 주의 Board of Accountancy에 보내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 부분이 골치 아프다며 그냥 미국 대학 회계학 전공이 편하지 않느냐고 하지요. 

뭐든 발품을 팔면 많은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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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학원 또는 대학의 수업을 수강하여 응시요건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관 중 서강대 국제대학교 AICPA 연구과정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학원 과정이므로 학사학위가 있는 경우만 지원 가능합니다.

또는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AICPA 시험 준비 학원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설명드리고자 하는 미국 칼리지 CPA Track Certificate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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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학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들은 Certificate 과정이 뭐야? 하고 물을 수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요약해 드릴게요. 

전공 수업만 들을 수 있는 과정,

교양과 전공을 이수해야 하는 학위 과정의 절반(?)에 해당

다음 기회에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칼리지의 CPA Track Certificate 과정을 통해 회계 전공 24학점을 수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학생은 한 학기에 12학점 이상 수강해야 합니다. 즉, 1년 2학기면 24학점 이상을 수강할 수 있으므로 딱 맞게, 알차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학사학위 성적표를 잘 분석하여 부족한 경영 학점도 충족시켜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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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계사 시험은 4과목을 각각 4시간 이상씩 시험을 보는 힘든 과정입니다. 

​영어로 시험을 볼 뿐 아니라 시험의 약 절반이 시뮬레이션 문제가 출제되므로 독해력, 라이팅 실력, 계산 능력 등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이 과정을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영어로 된 도구와 스케줄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지요. 

게다가 학비는 1 년에 1만 불 수준이라니 정말 가성비가 좋지요. 

미국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면 미국에서 회계사에 도전할 수도 있고,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의 Controller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능력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미국 대학 수준에서 9개월 이상 과정을 마치고 Certificate 또는 학위를 취득하면 OPT (Optional Practical Training) 제도를 이용해서 전공 분야에서 1년 동안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OPT 제도를 활용하여 취업한 후 고용주와 관계를 잘 이어가면서 취업비자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계사 또는 회계 포지션은 한번 들어가면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아무래도 민감한 재무 정보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겠지요.

어떠세요? 1 년에 1만 불 투자하여 수업을 듣고 1 년 일하고, 운 좋으면 취업비자를 받을 수도 있는 이 테크트리가 궁금하지 않으세요?